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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게임 추천

내 맘대로 고른 스팀 베스트게임 추천 10선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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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초보였던 시절에 같은 초보들을 위해 적은 글

 

가성비 좋고 게임성도 인증받은 

스팀 추천 게임 10선을 소개한다.

괜히 비싸게 사지 말고 요번 여름 세일 때

노렸다가 필구하시기를 바란다.

 

 

 

1. 포탈 1, 2

 

 

한번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작으로 꼽고, 인생 게임이라 부르기도 하는 포탈 시리즈다.

포탈 건을 이용해 공간을 넘나들며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의 게임 진행을 하게 된다.

2편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세계적으로 팬층도 두텁다.

아래와 같은 팬 패러디 영상이 수없이 나온 게임이다. ^ ^

이 영상을 보면 플레이 방식은 다르지만 대강 어떤 게임인지

감이 올것이다. 밸브사가 만든 수작 게임 중 하나다. 스팀 필수 게임이다.

 

 

 

볼때마다 배꼽 빠지는 영상이다. ㅋㅋ

이거랑 하프라이프 등은 밸브 컴플릿팩이라고 묶음으로 판다.

할인할 때 사자. 충동구매하지 마라. 우리의 무기는 시간이다.

 

 

2. 툼레이더 리부트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툼레이더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이다.

가성비 최강의 게임 중 하나다. 나온지 좀 되서 가격까지 착하다.

본인은 에이도스사 합본팩 세일을 할때 샀는데, 제일 할만한건

요기 툼레이더 리부트 였다. 같은 툼레이더이지만 다른 게임들은

너무 오래되었다. 요거 하나만 세일할 때 사자.

 


특이한게 트레일러를 재미없게 만들어놨는데 실제 플레이시의

재미는 말도 못한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몸매 볼륨은

작아졌지만, 과감해진 액션과 조작성, 게임성으로

이를 대체한다. 모든게 용서 될 정도로 재미있다.

 

 

3. 바이오 쇼크 시리즈

 

이것도 뭐...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유명한 게임인 바이오 쇼크 시리즈다.

2007년 시리즈 1편부터 등장하자마자 GOTY상을 휩쓸었던 게임이다.

1편을 지금해도 재미있을 정도다. 뛰어난 시나리오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색 몰입이 되어 있는 내가 느껴진다.

배경은 시리즈 각각 해저 도시와 공중 도시를 다룬다.

 

 

1분짜리 트레일러(HD영상 화질 지원)이지만 대강의 플레이 방식을

알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외전격인 인피니트의 경우 조력자인

엘리자베스에 반한 분들이 유독 많았다. 나도 마찬가지다.

게임을 해보면 안다. ㅋㅋ 많은 남성들이 힐링을 받은 게임이다.

이것도 시리즈 묶음팩을 파니 세일을 노려보자.

 

 

4. 위쳐 3

 

위쳐 1, 2편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고 많은 발전을 이뤄 전설이된 위쳐 3다.

미션 하나 하나당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체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2016년 올해 고티를 휩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픽과 물리엔진 여타 게임 시스템에 있어 칭찬할게 너무 많다.

혹여나 전작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1편을 해서는 안된다.

생각외로 엉성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유튜브나

위키 글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낫다. 2편이 그나마

낫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냥 3편만 해도 충분하다. 게임성이 비교가 안된다.

 

 

 

5. 하프라이프 시리즈

 

외계인을 상대로 활약한 주인공 고든 박사, 빠루로 유명한 게임. 

FPS 게임에 뛰어난 시나리오를 가미해 공전의 히트를 시킨 게임이다.

이후 FPS 게임의 판도를 바꿔놓았을 정도의 작품이며

지금의 밸브를 존재케 한 장본인이다.

 

 

지금해도 재미잇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다. 1편은 그래픽 상향이 되어

리메이크 되었으며,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3가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 기약이 없다.

(무려 2007년 부터의 루머...) 플레이 영상은 공개가 되었다.

가성비가 좋고 위의 포탈 글에 적었는데 밸브 컴플릿 팩이라고

밸브 게임 모음집을 자주 세일을 한다. 그때 지르시길 권한다.

 

 

 

6. 문명 5

 

소문이 자자한 악마의 게임 문명 5다.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 사진만 보면

이해가 안갈 것이다. 진행 방식은 게임 제목대로 원시시대부터 차근차근 문명을

올려나간다. 라이벌 국가들을 정복해 세계통일을 이루거나 인공위성 발사 등의

목표 달성을 향해 기술을 개발하고 외교를 맺고 타국을 침략하거나 동맹을 강화

혹은 식민지화 시킬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문명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턴제이고 문명 건설이란게 하루 이틀 안에 되는게 아니잖은가...

그래서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길다. 그래서 타임머신이란 말도

종종 나오는 것이다. 한번쯤 해볼 게임이나 중독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이다.

 

 

 

7. 디비전(추천도 비추천도 아닙니다.)

 

왠 흔해빠진 TPS 게임을 들이대냐 하겠지만 올해 발매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비전이다. 게임성과 그래픽, 자연스러운 모션과 타격감 등 최신 TPS

게임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줬다. 마비된 도시에서 정부 요원들이 자경단 활동을

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현재는 시즌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이

26달러 선에서 할인을 종종 한다. 그때를 노려보시길...(2018.05.09)

 

 

 

FPS 게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줬다고 평가해 본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하기는 했는데 유비식 복붙월드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시나리오나 스토리 전개가 좋냐면 그것도 아니죠.

다만 서바이벌 DLC 하나만큼은 게임성과 분위기를 인정

합니다. 유저 수가 많이 줄었지만 솔로 플레이 가능하기에 괜찮습니다.

 

 

 

8.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어쌔신 크리드의 모든 시리즈들이 준수한데도 불구하고(1편도 욕은 많이 듣지만

망작까지는 아니었다.) 그 중 최고로 재미있다고 여겨지는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다. 해상에서의 전투와

액션, 모험, 드라마 어느 요소 하나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작품이다.

 

 

9. 아캄 시리즈

 

수작으로 꼽히는 배트맨 아캄 시리즈이다. 뛰어난 게임성과

시나리오, 액션으로 수작으로 인정 받고 있으나 콘솔에서

PC용으로 이식될 때 일부 작품이 영 엉망이 되고 말았다.

주의해서 고를 필요가 있다.

아캄 나이트와 아캄 오리진 블랙 게이트가 불량게임 수준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름이 유사하므로 평을 꼼꼼히 잘보고 사야한다.

아캄 시티와 아캄 어사일럼을 추천한다.

트레일러가 멋지다. 감상해보자.

 

 

 

 

 

10. to the moon

 

가성비로 따졌을 때 이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아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10위에 넣었다. 액션 위주의 게임이 판을 치는 요즘, 이런

RPG 방식의 게임이 주는 깊은 감동은 색다름과 함께 세상과 게임을

보는 눈을 한층 넓혀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지켜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보자.

스팀 게임 추천에 항상 들어가는 인디 명작으로서 마지막으로 추천한다.

 



2부도 공개가 되었으니. 감명깊게 했다면 찾아서 해보자.

 

이상 스팀 추천 게임 10선을 마무리 한다. 혹시나 순위 매겨줬으면

하는 분야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 달라. 아는만큼 써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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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Game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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