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액션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퇴보한 게임성. 장르: FPS, 멀티 협동발매일: 19. 07. 26 글의 제목 그대로 영 블러드는 전작에 비해 퇴보 했습니다.전작인 울펜슈타인 2 콜로서스의 경우 메인 스토리가 짧긴했어도 미션의 구성이나 긴밀함이 훨신 우수한 A급 싱글스토리를 제공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흥행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그로인해개발사는 방향을 바꿔 좀 더 대중적이면서도 가벼운 게임제작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거기에 멀티 협동 요소를끼얹었는데 탈바꿈 이전의 과도기 같은 작품이 나온거죠. 전통적인 싱글 스토리 방식의 미션 구성에 오픈월드 TPS식미션을 섞어 열화를 시켜버리니 진행을 하면 할수록 지루하고답답합니다. 슈팅 액션이야 과거의 노하우로 기본은 하지만그것만으로는 부족하죠.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그에 걸맞는미션상의 이벤트와 인게임 상..
앤썸 클로즈 알파 플레이 관찰 보고 * 이 게임은 망했습니다. 후퇴 하십시오. 트위치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봤습니다.아래 링크에 있는 스트림 채널을 통해 봤구요.방송 금지 규정이 있었는데 공식 방송이었나 봅니다.앤썸 클로즈 알파 스트리머 페이지 바로가기 *현재 스트리머가 영상을 지웠고 일부 클립만 남았습니다. 총 8시간 방송 중 4시간 가량을 새벽에 봤는데일단 보고 느낀 점 등을 적어 보겠습니다.* 해당 스트림 채널의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1. 공중 플레이 등에 달린 제트팩을 통해 공중을 마음껏 날아다니며 벌이는전투가 앤썸에서 주목받는 부분인데요. 매끄럽게 구현이 되었습니다.원하는 높이에서 고정되어 총을 쏠수 있습니다. 체공 시간이 재블린 슈트마다차이가 있는데 영상에서 플레이한 모든 재블린들의 체공 시간이 넉넉하더군요. 아래 사진처..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그럭저럭 잘 나온 멀티 협동 어드벤쳐, 그러나...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일단 컨텐츠의 중심은 전투이며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특정 퍼즐을 풀고 몬스터와 보스를 처리해야 합니다. 전투 와중에 적을 헤치우고 얻는 소울을 통해 각 캐릭터마다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구요. 전반적으로 캐쥬얼하고 대중적인 느낌의 협동 게임이라 전투나 퍼즐 모두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아직 추가 컨텐츠도 나오지 않았고 본편 싱글 플레이 시 총 7~8 시간 가량의 플레이 시간을 보장해 줍니다.협동 멀티가 있지만 현재 나와 있는 맵을 몇 일 돌다보면 쉽게 지겨워지는 수준 입니다. 앞으로 어떤 컨텐츠가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정가 5만 천원 시즌 패스 포함한 디럭스 에디션이 8만 2천원에 달해 컨텐츠나 재미에 비해 가격이 높게 느껴집니다. 시즌패스에 추가 캠페인과 등장인물을 예고하고..
인서전시 샌드스톰 베타 관찰보고 발매일 9월 29일예구시 현재 베타 플레이 가능 장점: 레드 오케스트라 + 축소된 배틀필드+ 인서전시 + 데이 오브 인퍼미단점: 최적화 1. 추가점: 인서전시 이후에 나온 같은 개발사의 게임 데이 오브 인퍼미의 병과와 폭격 등의 후방 지원 시스템 그리고 차량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추가 되었습니다. 건물의 문을 부수는 액션이 가능해졌구요. 캐릭터 레벨과 게임 내 화폐가 추가되어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등에 쓰입니다. 게임을 하면 화폐가 주어지구요.2. 희망찬 조언: 전작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중하옵으로 설정 후에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실수 있을 겁니다. 개발사의 전작인 인서전시와 데이 오브 인퍼미를 다 경험해본 바로는 지금 예구를 하더라도 크게 후회는 없을 겁니다. 사후지원과 완성도 면에서 나무랄데 없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