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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시뮬레이션

X4: Foundations (파운데이션즈) 짧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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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전작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함부로 구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완벽 한글화 지원


우주 시뮬레이션에 목마른 분들 중에 이 게임

 X4: Foundations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 많을 겁니다.

부정적 평가 대부분은 초기에 적응 못해서 중반기 이후에도

목표를 못 찾은 경우거나 아예 초반에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반면에 초반 적응과 시스템 학습을 끝낸 분들은

호평을 날리셨죠. 대부분 8~10시간 이상의 플레이를

하신 분들은 호평을 쓰셨더군요. 저도 지켜본 바

시스템 파악과 적응만 끝낸다면 이걸 현재 대체할

우주 시뮬레이션 게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작을 해본 분들도 적응 못하고 포기한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구매에 신중하시길...)

출시 첫날 복합에서 이틀째에 대체로 긍정으로 평가가 변합니다. 중반까지 진행하면 대부분 평이 바뀐다는 거죠. 초반 진행하고 환불한 분들 덕분에 평이 대체로에 머물고 있습니다.


X 시리즈가 리버스에서 크게 말아먹었는데

그 리버스도 최근에 업뎃을 통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X4는 호평을 받았던 리버스 이전 시리즈를 계승해

발전시킨 경우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적응을 잘

하신 분들이 대부분 X 전 시리즈를 해본 분들이란

점과 초반 튜토리얼이 부실해서 초반 부적응자들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숙지해두세요.


X4 스팀 페이지 바로가기


건설, 경영, 함대전, 기지건설 등등 우주 시뮬에서 이렇게

잔치판 만들어놓고 완성도 갖춘 게임이 있을까요.

MMO식 노가다 컨텐츠만 꽉 채운 엘리트 댄져러스,

꾸준한 업댓으로 긍정평가를 받지만 기본 틀이 노가다에

깨작깨작 건설 빌드만 추가 해놓은 노답스 스카이, 현재

행성 도시까지 구현했지만 어디에도 알맹이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나마 있는 퀘스트는 엘리트 댄져러스보다

못한 스타 시티즌(그래픽만 좋은). 답이 없습니다.


그외 스팀이나 다른 플랫폼 우주 시뮬은 더 거론할

것도 없습니다. 크래프팅과 디펜스, 반복 요소 이리저리

섞어놓은 것들이 대다수인데 퀄리티가 대부분 떨어지죠.

스타 시티즌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차라리 이걸

할인 기간에 노려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세한건 관찰보고에 시간나면 더 적어보겠습니다.

짧막리뷰는 역시 짧막하게 여기까지만...






X4: Fou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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