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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스팀 계절 할인 추천

2016 스팀 여름세일 게임추천 4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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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세일 요약편)



1.메인 타이틀

(1) 밸브 COMPLETE 85% 문명5 92%

포탈과 하프라이프, 카스 등의 명작들이 다수지만 이번에 카스 할인율이 저조하다. 이번엔 구매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단, 카스 시리즈가 있는 분들이라면 구입해도 좋다. 밸브 번들팩에 한해 자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타이틀을 제외하고 값을 매겨주기 때문이다. 카스를 제외하면 역대 세일율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

시간도둑의 대명사로 알려진 턴제 문명 건설 시뮬레이션이다. 시리즈 5편에 이르른 지금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발전으로 초보자가 하기도 좋다. 높은 작품성과 게임성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정치, 외교, 군사, 과학 등 인류가 건설한 모든 문명과 근미래까지 문명을 다루고 남의 나라를 침략하거나 정복하는 등 자유도도 높다. 할인율도 역대 가장 높다.

밸브 컴플릿팩은 카스 할인율만 좋았다면 역대급이었을테지만.../높은 할인율의 문명5 대신 DLC가 많아졌다.

잘 보고 사시길...왼쪽 작은란이 역대 할인율. 카스의 할인율이 너무 저조하다.


(2) GTA COMPLETE 80% 바이오쇼크 TRIPLE 85%

샌드박스 초기 시장 개척자이자 큰 형님이다. 오픈월드에 충실한 자유도와 고증을 통해 미국의 현지 지형과 배경을 잘 묘사했다. AI도 괜찮은 편이며 인기작인 만큼 재미있는 모드도 상당히 많다. 세일율은 기존 최고 세일율과 같다. 자유도도 높지만 싱글 시나리오도 재미있다. 명작은 명작. /

SF 액션 명작이다. 깊이 있는 시나리오와 뛰어난 연출 그리고 사운드를 완성도 있게 잘 버무려냈다. 상당한 몰입도와 매력으로 유명하다. 해저도시와 공중도시를 배경으로 각각 특색있지만 개성있는 사상과 독특하게 발전한 과학 문명에 얽힌 사건들을 풀어나간다. 세일율도 적절하다.

GTA의 경우 재미있는 모드도 많고, 꼭 시나리오를 따라가지 않아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바.쇼의 경우 거의 모든 스팀러들의 추천 목록에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3)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75%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TRIPLE 75%

액션 하나로 여기까지 오른 명작 판타지 액션 게. 성룡식 액션이 가능하다. 현존하는 액션 게임 중 단연 최고다. 다수의 몬스터들을 상대로 엉키고 설키며 타격과 회피, 방어, 반격, 던지기, 올라타기 혹은 주변 사물을 집어서 공격하거나 하는 등 액션의 가지수가 엄청나다. 매번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질릴 일이 없다. 세일율은 기존 최고 세일율과 같다. /

SF 영화 에일리언의 분위기를 잘 살린 연출과 사운드, 특수효과가 일품이다. 뛰어난 시나리오 또한 좋다. 무서울 정도로 영리한 AI를 탑재한 적들이 존재하며, 매번 유저의 패턴을 학습해 같은 방식의 공격이나 전투 방식이 잘 통하지 않는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재미 또한 상당히 높다. 역대 최고 세일율과 같은 75%.

어쌔신 크리드 액션 파트 직원들을 불러와 완성시킨 액션. 몇단계 진화한 액션을 볼 수 있고, 주변의 사물과 연동되니 성룡식 액션 가능.


(4) 위쳐3 50% 어쌔신 크리드:블랙플래그 75%

역대 최다 고티 수상작이다. 일부 호불호 요소가 있으나, 취향에만 맞으면 인생 게임이 될 수 있다. 스토리, 게임성이 그래픽, 사운드, 연출, 전투 시스템과 액션 등 모두가 일품이다. 퀘스트 하나 하나가 영화급 연출과 시나리오 수준이며 NPC 한며 한명 개성과 성격에 따른 AI가 적용되어 있다. 다만 호불호가 어디서 발생하냐면 대화가 너무 많다는 것과 멀티가 안된다는 점이다. 또 그 놈의 영화적 연출이란 것도 적당해야지 수시로 벌어지는 것도 참기 힘든 경우가 있다. 현재 세일율은 역대 최고 세일율과 같다. 변동없음.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최고작에 꼽힌다. 17세기 중반의 대항해 시대의 해적이 되어 넓게 펼쳐진 바다를 무대로 해적질과 함대전 보물 탐사가 시작된다. 자유도가 높아 마음껏 바다를 누빌 수 있고, 배의 업그레이드와 갖가지 미니게임도 흥미롭다. 어쌔신 크리드 3의 하이담 캔웨이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켄웨이의 일대기를 다뤘다. 3에서 더욱 발전된 해상전 시스템의 재미가 남다르다. 다만 예전에 90% 세일을 한 적이 있다. 최소 80~85% 세일을 기다릴 것인가. 지를 것인가 갈등하게 만드는 게임.



(5)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1 75% 보더랜드1,2 합본 80%

2차 세계대전 전략게임의 스타 크래프트로 불린다. 분대를 조작하거나 유닛 하나 하나에 명령을 줄 수도 있다. 탱크나 탈것 등을 이용하거나, 포병과 스나이퍼 등 다양한 병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하다. 상성을 이용해 높은 전략성을 갖췄고, 현실성을 반영한 고증 또한 훌륭하다. 캠페인은 연합국과 추측극의 서부전선을 다루고 있으며 모드를 통해 동부 전선도 경험할 수 있다. 멀티와 모드로 평생 게임으로 활용 가능. 노르망디로 떠나자. /

FPS 와 RTS가 섞인 RPS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다양한 스킬 업그레이드와 무기 등급이 있다. 디아블로의 아이템 등급 체계와 옵션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파밍 요소와 맞물려 재미를 더한며 덕분에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다.

둘 다 역대 최고 세일율과 동일하다. 변동은 없다. 둘 다 인생 게임...


(6) 매스 이펙트 75% XCOM  83%

TPS+RPG. 명작 SF 게임. 턴제 형태로 분대원들의 행동을 선택하며 디테일한 전투가 가능하다. 덕분에 만들어진지 오래 되었지만, 그래픽이 아주 뛰어나다. 모험을 하다가 전투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 우주를 무대로 탐험하게 된다. 수많은 퀘스트를 하면서 방대한 세계관과 수준 높은 시나리오를 경함하게 된다. 선택에 따라 변하는 뛰어난 시나리오와 게임성. 치밀한 세계관과 성장요소에 따른 재미가 있다. 78%까지 세일한 적이 있다. /

고전 SF 명작의 귀환. 높은 전략성. 외계인 고문이 취미인 지구방위대 이야기다. 턴제 액션 시뮬레이션이며 처음엔 총으로 외계인들을 상대하다가 그들의 무기와 신체를 연구해 점점 신무기를 개발하게 된다. 외계인의 경우 초능력을 사용하거나 혹은 총기 사용 등 무기와 특성이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병과별로 이들을 상대할 때 배치와 전략을 잘 고려 해야 한다. 다양한 분과, 특기를 가진 대원들을 성장 시키는 요소가 재미있지만 전략성이 높아 아차하면 사망한다. 게임 중후반 외계인을 연구해 만든 아머를 착용하게 되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기존 세일율과 똑같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나뉘며 세이브가 시리즈 내내 연동되어 분기별로 나뉘어진 많은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XCOM은 전략성 높은 턴제 전투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하나의 시간 도둑.


(7) 배트맨:아캄 어사일럼 75% 미러스 엣지 75%

아캄 수용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조커와의 혈전이 펼쳐진다. 프리 플로우라는 시스템을 채용해 매우 쉽게 타이밍을 맞춰 버튼만 눌러주면 감각적인 액션이 펼쳐진다. 이로인한 뛰어난 액션 연출이 돋보인다. 원작에서 탐정으로서의 능력도 뛰어난 배트맨의 특성을 가져와 퍼즐형의 진행도 갖췄다. 여러모로 게임성을 두루 갖춘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분위기를 잘살린 그래픽과 사운드 덕에 아캄 수용소에서의 몰입감이 상당하다. 세일율은 기존 최고 세일율 75%와 똑같다. /

1인칭 파루르 액션을 스포티하게 잘 살렸다. 게임은 좀 무거운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완전한 감시 사회 속에서 이를 반대하던 단체의 수장이었던 남녀의 딸이 주인공이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거리를 나와 세상에 정보를 퍼뜨리는 일을 주인공인 페이스가 맡아하고 있다. 느낌있는 액션과 시원시원한 파쿠르가 발매 당시 화제였었다. 80%세일을 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5% 줄어든 75% 세일을 하고 있다. 

다양한 동작과 주변 지형과 도구를 활용한 액션이 가능하다. 높은 액션 디테일과 연출력이 돋보인다. 시나리오도 흥미롭다./ 미러스 엣지는 본격 파쿠르 액션 게임으로 대도시 고층 건물을 넘나드는 재미가 일품이다.


(8)메트로 리덕스 번들 페이데이2 75%

핵으로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상. 절박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비참한 참상을 잘 묘사했다. 소설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암울한 미래상을 분위기 있게 잘 묘사했으며, 몰입도가 좋다. 곧 멸망할 것 같은 세계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잡아보려는 인류의 심정이 느껴졌다. 리던스 번들팩의 역대 최대 할인액과 같다. 잠입 액션도 가능. / 

페이데이2는 범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각종 다양한 범죄를 끊임없이 미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혹자는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 똘마니들이 모티브라고 하는데, 서로 쓰는 가면이 닮긴 했다. 의외로 컨텐츠도 잘 갖췄다. 레벨업을 통해 한정된 스킬을 찍어가며 특색을 갖춘 성장이 가능하다. CRIME.NET에 접속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다양한 범죄 미션 의뢰를 받아와서 수행한다. 같은 미션 반복시 패널티를 받게된다. 싱글로 할 시에는 2명의 봇이 유저와 팀을 맺고 임무 수행을 한다.스텔스 요소도 갖췄다.

분위기를 잘 살린 메트로 2033. 2033리덕스에서 잠입이 강화되었고, 라스트 라이트는 그래픽 외에 큰 변경점은 없다.




2.명작 인디게임

(1) 언더테일 30% 돈스타브 66%

장르의 벽을 허문 기발한 발상의 RPG이다. 장르마다 정해진 틀이 존재하는 데 이 틀을 깨부쉈다는 평이다.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몬스터를 죽일지 살릴지하는 선택도 가능하며 그들과의 공존을 모색할 수 있다. 내 행동 패턴을 기억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각종 조언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상식을 깨는 여러가지 요소가 얽혀서 게이머에게 생소한 경험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

시작하자마자 들판에 버려져 있는 주인공. 그 다음은 당연히 생존을 위한 투쟁만이 남았다.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는 다르게 살벌한 생존 게임이다. 플레이를 반복하면 할수록 지식이 늘어나 생존일은 늘어난다. 채취도 하고 도구도 만들고 밭도 간다. 그러다 언젠가는 죽겠지만, 능숙해지면 장수도 가능하다. 바다에서의 생종기도 DLC로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무서운 재미를 갖춘 게임들이다.


(2) 게리모드 75% 투 더 문 80%

상상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 자유 3D 샌드박스 게임이다. 다양한 에셋을 불러와 게임 내에서 가지고 놀 수 있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와 새로운 세상을 구축할 수 있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수 있고 공유도 가능하다. 좀비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도 있어 확장성도 굉장히 넓다. 준비해야하는 것은 당신의 상상력 뿐이다. 착한 가격이 무엇보다도 좋다. /

죽어가는 한 남자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두 과학자의 여정을 그려낸다. 아름다운 2D 배경과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주로 하는 액션은 이동과 퍼즐 정도이지만, 스토리 몰입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플레이 시간은 4~5시간 정도로 웬만한 영화보다 훌륭하고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게리모드야 뭐 스팀러라면 필구할만 하다. 멀티도 말이 많지만 같이 하는 재미가 크다./ 투더문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이름이 높다. 스토리와 힐링에 목마르다면 꼭 해보기를 바란다.


(3) 스왑퍼 80% 토치라이트2 80%

본격 SF 미스테리 퍼즐 게임이다. 우주선에 홀로 갇혀 미스테리한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나간다. 스토리와 게임성이 무척 뛰어나다. 주 시스템인 클론 이용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퍼즐형의 게임진행방식이며 난이도가 꽤 있다. 뛰어난 스토리와 자신의 복제인간을 조종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

핵 앤 슬래쉬 명작으로 본인은 디아블로3보다 재미있게 했다. 적절한 레벨 설계가 돋보인다. 난이도가 아주 알맞게 배치되어 있어 성장도 편하고, 스킬이 다양하면서도 고민할 필요없이 설계가 되어 있다. 사용자 편의를 중점에두고 타격감도 좋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벌이는 액션성도 아주 좋다. 4년 동안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해 점점 더 발전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갔다. 세일율은 기존의 최고 세일율과 같다.

두 게임 다 게임성과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다. 인디 게임을 넘어선 수준이다. 게임성과 시나리오로 게이머를 충격에 빠트린 스왑퍼 그리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토치라이트. 토라2는 4냔간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게임을 발전, 개선해 왔다.


(4) 디스 워 오브 마인 75% 핫라인 마이애미 75%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에서 생존을 목표로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실제 90년대보스니아 내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전쟁의 무익함과 잔혹함을 현실감있는 서바이벌 설계를 통해 잘 표현 해놓았다. 평범한 사회인들이었던 주인공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과 배신, 강도와 살인을 서슴없이 행한다. 라디오를 설치해 정보를 얻고 자신의 은신처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낮에는 스나이퍼들이 어딘가에유저를 노리고 있어 외출하면 안되고 주로 요리와 도구 제작 등의 일을 하며, 밤에 바깥을 탐사하러 나가 각종 물품과 정보를 가져온다. 12명의 캐릭터마다 특기와 개성이 다 달라 재미를 더한다. /

청부 범죄를 일삼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주로 불리한 상황이나 유저가 홀로 다수의 무리가 있는 곳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암살 대상이 홀로 외딴 곳에 있을 때 몰래 침투해 암살하거나, 다른 인원들이 흩어져 있을 때 한명 한명 처리해야 한다. 덕분에 난이도가 좀 있어서 두뇌 플레이가 필요하며 타격감이 좋다. 멀티 플레이를 통한 재미도 무시무시하다. 1편이 오히려 2편보다 좋은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5) 오크 머스트 다이 75% 워킹 데드 75%

스팀 디펜스 게임의 대표주자 중 하나다. 쉽고 다양한 트랩 배치로 창의력을 발휘해 오크를 퇴치한다. 포털을 통해 이 세계를 침공해오는 오크들을 막아내야 한다. 용암과 낭떠러지 등의 주변 지형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오크를 처리할 수도 있고, 바닥과 벽, 천정에 트랩을 적절히 배치해 오크를 능욕할 수도 있다. 트랩의 용도와 공간 배치에 따라서 연쇄 능욕을 선사할 수 있다. 엔들리스 모드를 통해 무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멀티플레이도 재미있다. /

드라마가 아닌 만화 워킹데드를 모태로 만든 어드벤쳐 게임. 시나리오 몰입도와 긴박감은 어느 게임보다 최고다. 왠만한 메이져 영화 한편보다 나은 몰입도와 좀비 하자드 스토리를 제공한다. 과장없는 현실적인 묘사가 일품.


(6) 크래프트 더 월드 75% 테라리아 50%

2D 마인크래프트의 변형이라 생각하면 된다. 땅파기와 자원채취, 크래프팅 요소를 이용해 집과 성을 만들어 몬스터들의 침공을 막아낸다. 일을 돕는 드워프들이 진행하면 할수록 증가하며 이들을 활용해 자원을 캐거나 몬스터와 싸움을 시키는게 가능하다. 단 이 놈들의 인공지능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 밤마다 적대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초반과 후반에도 써먹을 수 있는 팁은 거주지 주변을 낭떠러지로 만들고 길 곳곳에 낭떠러지를 만들어라.

그리고 지하루트는 미로화 시켜야 한다. 밤 새도록 몬스터들이 쳐들어 오다가 날이 밝게 된다. 날이 밝으면 몬스터들은 자연 소멸된다. 무기와 트랩 배치 등의 만반이 갖춰지면 몬스터들과 정면 대결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지형 변형과 미로화만 잘 시켜놓으면 그냥 건물 올리고 놀면서 즐겨도 된다. 최고 할인율을 기록하며 80% 세일 중이다. /

역시 위와 게임 스타일은 비슷하나 크.월처럼 드워프 같은 도우미 NPC는 없고, 혼자 진행하게 된다. 크.월과 비슷하게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마인크래프트 형태이지만, 사냥과 멀티도 가능해 할 것이 많다. 세일율이 저조하다. 과거 80% 세일을 했었으니 이번엔 찜목록에만 올려두자.



(7) 다키스트 던전 40% 마운트 앤 블레이드 75%

어느 부호가 호기심에 가문에 전설처럼 내려오던 악마의 세계로 통하는 문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집안의 지하를 파내려간 결과 그가 본 것은...부호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유산을 물려받을 친척이 바로 게이머이다. 호러를 표방한 파티 던전 RPG 게임으로서 끝없이 변형하는 던전 밑으로 내려간다. 상성과 개성 넘치는 동료 관리가 특색있다.

선호하는 물품 마련이나 조치를 해주어야 하며, 던전 내에서 체력 외에 스트레스 수치에도 신경 써줘야 하는데, 던전 레벨이 올라갈수록 관리가 힘들어진다. AI가 주인공 파티의 구성과 장비등을 거의 베껴내다시피해 등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절망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그래픽과 효과음이 일품이다. 과거 50%세일을 한 적이 있다. 구매를 미루자. 찜목록에 올려두자. /

자유도 높은 중세 유럽 배경의 전략 액션 게임이다. 중세시대 유럽을 배경으로 병사, 영주, 왕, 상인, 도둑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병사를 끌어모아 군대를 일으켜 명성을 떨쳐 어느새 왕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다. 전장에서는 3인칭과 1인칭 전투모드로 진행되며, 지역에 따라 각각 특색있게 지형이 잘 묘사되어 있어 언덕 꼭대기에 궁수를 배치하고 그 앞에 보병을 배치하며 기병을 지휘해 적의 옆구리를 치는 등의 입체적인 전략이 가능하다.

모드도 다양해 활용 범위가 넓은 게임이다. 최고 히트작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로 국내 커뮤니티도 활발하다. 유저 한글화도 되어 있으니 찾아보자. 파이어 앤 소드는 본격적으로 총기류가 등장하며 마차로 참호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워밴드의 총기류를 사용하는 모드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3.살까말까. 세일 저조 or 장르성 강한 게임

(1) 툼레이더 리부트 75%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75%

세일율이 85%까지 떨어졌었다. 워낙 스테디 셀러라 인기는 아직도 여전하다. 툼레이더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라라가 어떻게 본격적으로 도굴꾼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영화를 방불케하며 절박함을 잘살린 연출과 게임성이 돋보인다. 시작부터 목숨을 왔다갔다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그치질 않는다. 긴박감과 액션, 아크로바틱 등을 아주 수준 높게 완성 시켰다. 높은 완성도. 그래픽, 시나리오, 액션 다 좋다. 인율이 문제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만한 게임도 없다. 찜목록에 올려두고 85% 이상 세일을 기다리자. /

라디오를 들으며 유럽 곳곳을 화물을 실어 누비자. 유럽 전지역의 경치를 감상하며 유유자적히 화물 트럭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유로트럭 2가 아무래도 그래픽과 발전한 요소가 많지만, 1도 만만치 않게 할만하다. 1,2 모두 85% 세일을 한 적이 있다. 기다리자.


(2) 데드 스페이스 75% 트로피코5 75%

호러 SF 게임의 명작이다. 탄탄한 시나리오가 일품. 호러와 액션 둘 다를 잘 살렸다. 우주의 어느 우주선 안에서의 공포 미스테리를 파헤쳐 나가는 게임이다. 심도 있고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몰입도를 상승시킨다.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출과 사운드가 일품이다. 난이도는 적절하지만 잔인한 고어 요소 존재해 주의를 요한다. /

섬에서 벌어지는 독재국가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턴제 시뮬레이션 이며 통치와 정치의 묘미와 치졸함을 느낄 수 있는 명작으로 꼽힌다. 세금과 군대를 이용해 국민들을 쥐어짤 것인지 궁핍하지만 복지 체계를 잘 갖춰 행복한 국가를 만들 것인지는 게이머의 손에 달려있다. 극심한 정치를 할시에는 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


(3) 다크소울 75% 레드펙션 90%

끝내주는 암울한 분위기의 고난이도 액션 명작이다. 지식이 쌓일수록 게임 플레이가 수월해지며 성취감과 쾌감도 상승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전까지 스트레스 유발이 심하다. 다양한 무기에 따라 액션의 모션이나 타격감 등이 다채롭고 찰지게 표현된다. 원활하게 하려면 인터넷에서 사전 자료 수집이 필요하다. /

비운의 명작. 샌드박스형 TPS 게임(게릴라의 경우)이다. 건물과 지형 파괴로 전략적인 진행이 가능하며 파괴씬이 일품이다. 건물 파괴의 미학으로 유명한 게임이며, 폭약 등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건물을 파괴할 수 있다. 레드펙션 게릴라의 경우 자유도가 높으며 캐릭터 성장 요소와 무기와 차량 개조 요소 등이 함께 잘 조화되어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4) 레지던트 이블 79% 원피스 75%

본인은 4편부터 게임이 산으로 갔다고 생각하며, 솔직히 1편부터 불편한 조작감과 시점으로 정말 불친절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했다. 시리즈 내내 별로 개선도 되지 않는다. 지금 시점에 6편 이하의 작품을 하면 심히 괴롭고 불편할 것이다. 1편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보였기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이지. 게임성이 과장된 측면도 없지 않다. 게임계에 영향은 미쳤지만, 이름에 비해 거품이 있다.

어쨌든 6편은 액션에 치중했고, 레벨레이션은 어드벤쳐로 다시 회귀 했다. 각각의 장르에서 둘 다 괜찮은 완성도를 갖췄다최신 게임들이라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나름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해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다. 산으로 가는 스토리는 여전해서 팬심에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겠다. /

일 대 다의 무쌍식 액션 게임이며, 원작의 최신 스토리까지 스토리 모드를 제공한다. 이것만으로도 원작 팬들에게는 커다란 선물이 될 수 있으나 처음 플레이 시의 재미가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다. 무쌍류가 거의 다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결국 비슷한 패턴의 액션을 반복하게 되므로써 지루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원작을 잘살린 캐릭터의 필살기 등은 볼만하다. 그래픽이 요즘 게임들 같지가 않다. 최적화도 잘 안되어있다. 85% 이상 세일 시 구매를 권한다.


(5) 세인츠 로우 75% 슬리핑 독스 75%

GTA에 가려져 있지만 엽기발한 재미가 돋보이는 샌드박스형 액션 명작 게임이다. 일부 게임 시스템의 경우 GTA에 영향을 준 것도 있고, 반대로 GTA의 영향을 받아 세인츠 로우가 추가한 요소도 있다. 성인용 갱스터 코미디에 가까우며, 갱단의 엽기적 두목이 주인공이다. GTA에 비해 조금 더 성인층을 공략해 만들었다. /

홍콩 느와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홍콩 배경의 샌드박스형 게임이다. 폭력조직 삼합회에 잠입하는 수사관이 주인공이며 삼합회, 경찰, 유명도 레벨 이렇게 총 세가지 레벨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경찰과 범죄자의 삶을 오가며 행동하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이다.

삼합회 레벨은 전투 중 사용 기술과 사물을 이용한 타격 등 데미지와 액션의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점수를 올려가며, 경찰 레벨은 범죄자 검거 시도에 공할시 오른다. 반대로 오픈월드 상에서 법을 어기는 행동을 하면 자연 감소한다. 유명도는 투기장과 미션 달성시 주어진다. 주로 일 대 다 전투가 벌어지며 공격과 반격 등의 모션이 좋다. 주변 사물을 활용한 액션이 강점으로 꼽힌다.


(6) NBA 2K16 75% 울트라 스트리트파이터 75%(비추천)

초기 문제를 많이 수정해 재탄생한 스포츠 게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NBA 주전이 되는 과정을 담은 성장모드가 플레이를 흥미롭게 한다. 전편보다 자연스러워진 모션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NBA 루키 이상 진행이 되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멀티도 가능하며 조던 DLC도 존재한다. /

액션 명작의 귀환. 밸런스가 잘 잡힌 대전 액션 명작 게임이다. 등장하는 인물 수가 엄청나다. 난이도가 있으며, 멀티도 괴수가 우글우글 하다. 스토리 모드와 난이도 설정으로 초보자도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대전 게임 고수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AI는 무시무시하다. 깔끔한 그래픽과 더불어 필살기의 연출이 멋있다.

단 멀티플레이 환경이 좋지 않오래된 고수들이 너무 많아 초보가 멀티 플레이로 1승을 거두기도 힘들다. 멀티 시 뚝뚞 끊기는 게임 화면으로 인해 컨트롤도 쉽지 않다. 5에 비해 아케이드 모드가 있으니 이를 즐길 초보나, 멀티를 즐길 고수라면 상관없겠다.


(7) 파크라이3 75% 마피아2 75%

열대섬에서 용병들과 대학생들의 혈전이 벌어진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유하다. 거점을 중심으로 전투가 벌어지며 전면전만이 아니라 몰래 잠입하여 적을 소탕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템을 조합해 새로운 무기 등을 만드는게 가능하며 약물을 이용해 다양한 능력을 일시적으로 추가시킬 수 있는 등 컨텐츠도 다양해 일회용 게임으로 끝나지 않고 오래 즐길 수 있다. /

마피아 똘마니 시뮬레이션. 미션의 반을 차 운전에 소비하지만 완성도와 게임성에서 괜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오픈원드 형 게임이나 자유도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잦은 운전이 점수를 많이 깎아먹는다. 그럼에도 명성이 높은 것은 다른 샌드박스 게임에 비해 영화적 연출과 스토리가 좋다는 것 때문이다. 그래픽도 수준급이다. 그외 운전 등의 요소와 자유도 면의 문제를 따지면 평범한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


(8) 드래곤볼 제노버스 75% 데드라이징 70%

유사 차원에서 벌어지는 평행 우주 드래곤볼이다.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 드래곤볼 팬들에게는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전투도 시리즈를 거듭하며 발전을 해왔다. 색다른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시리즈 내내 그랬지만 전투 방식의 다양성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게임이 갈수록 지루해지는 경향을 피할 수 없다.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기술로 이를 보완하고 있다. /

호쾌한 액션 좀비 게임으로 액션 요소가 많이 가미되있다. 무기 제조, 개조와 차개조로 좀비들을 학살한다. 좀비 액션류 중에서는 호쾌한 액션으로 최고로 꼽힌다. 반면 중후반에는 단순 좀비 폭행 액션 게임으로 거듭나 긴박감도 없는 지경에 이른다. 스토리도 전무한 수준.

드래곤볼은 쉽게 질릴 수 있으니 주의 요망.



4.고전 명작 게임

(1) 바즈테일 80% 시드마이어의 해적 75%

유머감각과 뛰어난 시나리오를 갖춘 RPG 게임이다. 80년대 서양에서는 4대 RPG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국내인지도는 낮지만... 시나리오가 좋은만큼 스토리를 강조하기 위한 컷신도 많은 것이 단점이겠다. 실시간 전투가 벌어지는데 적에게 피격시에는 경직 시간이 있어 다수를 상대할 때는 상당히 불리해진다. 넉살어린 유쾌한 RPG 스토리를 전투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

누명을 쓴 청년이 해적이 되어 바다를 누빈다. 해전과 검투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높은 자유도의 오픈월드형 게임으로 보물 찾기 같은 미션들이 계속해서 생성 되며,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국가간의 관계나 정치 상황 등의 변화가 게임에 잘 반영되어 세계의 정세에 영향을 받으며 세계관에 좀 더 몰입하게 된다. 샌드박스의 기원 중의 한 작품으로 꼽기도 한다. 자유도는 거의 최고 수준이다. 원하는 대로 떠돌면서 전투와 함대전과 보물찾기를 하면 된다.

처음 시작 시 해적 마을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며 많은 요소가 랜덤하게 주어진다. 점점 나이를 먹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으며, 여러 형태의 배가 옵션 별로 총 27척 존재한다. 백병전의 경우 무기의 종류에 따라 스피드 등 옵션에 의한 차이가 발생한다. 나이가 들수록 백병전이 힘들어진다.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직위를 받는 것이 가능하며, 해적 소탕을 하면 빠르게 진급이 이루어진다.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게임이다. 완성도가 높아 또 해도 재미있다./ 해적 게임으로서 높은 자유도와 재미있는 검투 액션, 해전으로 유명한 게임. 문명의 아버지 시드 마이어의 명성은 죽지 않는다.


(2) 발더스 게이트 60% 맥스페인1,2 번들 80%

TRPG의 전설이 PC RPG 게임으로 탄생했다. 밀하고 방대한 시나리오와 모험이 가득한 소드 코스트에서의 모험이 우리를 기다린다. 1편은 무려 98년도에 등장했다. 현재 스팀판은 리메이크 판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TRPG에서 시스템을 차용해와 많은 마법과 몬스터 그리고 치밀한 판타지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스토리 전개와 퀘스트의 재미와 충실도도 좋다.

대사가 많고 요즘 게임에 비하면 액션의 요소가 빈약한 편이다. 거대 RPG 대서사시 게임으로서 휴가 기간을 받는다면 날 잡아서 즐길만한 게임이다. 명작 판타지 드라마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모드도 존재하고,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75%까지 세일을 한 적이 있다. 찜목록에만 올려두고 다음을 기약하자. 2편은 한글화가 안되어 있고, 예전 유저들이 만든 한글패치도 안 먹힌다. /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액션 명작 FPS로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슬로우 모션 액션과 뛰어난 스토리로 유명하다. 액션 또한 좋아서 오래전부터 추천 게임 목록에 자주 등장했던 게임이다. 요즘 게임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할만한 게임이 없다면, 한번쯤 추천한다.

발더스 1편만 한글화 되어있다. 맥스페인 1편만 스토리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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