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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킥커스 액션 스쿼드 관찰보고 장르: 사이드뷰 실시간 전략 슈팅, 멀티협동얼리엑세스지만 역시나 게임성은 굿 2019년 총평: 전편보다 전략성 감소.핫 라인 마이애미에 더 가까워진 게임성.전편을 좋아했던 유저들은 주의할 것. 이번 9월 11일에 출시 이후 호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가지 직업 -어썰트, 브리쳐, 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멀티 협동에 최적화된 게임이라 솔로 플레이시에는 재미가 반감 됩니다. 이런 장르가 다 그렇지만... 멀티 협동은 2인까지 지원합니다. 물론 솔로 플레이도 즐길수 있습니다만 많은 플레이어가 솔로 플레이보다는 멀티를 권합니다.아쉬운 점은 전작과 달리 전략적 요소가 부족해 단순히 돌입 후 난사만으로도 게임을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겁니다. 멀티 협동 시에는 쉴드를 앞세워 방패..
내 맘대로 고른 스팀 최고의 디펜스 게임 3선 (2018) 지금껏 수많은 디펜스 게임을 경험해본 결과최고의 디펜스 게임으로 아래 3개의 게임을꼽아보았다. 재미, 플레이의 다양성, 박진감,대중성 등등을 모두 고려한 결과이다.할인율도 높아 가성비 마저도 좋다. 1. 오크 머스트 다이 2 (orc must die 2) 3인칭 3D로 체감하는 디펜스 게임으로서 그야말로 몬스터들을얼리고 띄우고 불 지르고 갈고 날리는 것도 모자라 이것들을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다. 유저가 총이나 마법, 화살 등을사용 가능해 TPS 게임으로서의 재미도 살렸다. 2D 디펜스게임들과는 다르게 몬스터를 농락하는 맛이 아주찰지다. 무한모드, 로컬 멀티 지원. 오크 머스트 다이 2 짧막 리뷰 바로가기오크 머스트 다이 2 개발사 근황 바로가기오크 머스트 다이 2 스팀 페이지 바로가기오크 머스트 다이 2..
Robot Entertainment, 오크 머스트 다이 2 이후 내리막 이 개발사를 아시겠는가. 로봇 엔터테인먼트는 디펜스 장르 불후의 히트작 오크 머스트 다이 시리즈를 배출한 개발사이다. 문제는 그 이후의 행보이다. 오머다2의 후속작으로 MMO 디펜스 게임을 개발 후 시원하게 망 테크트리를 밟았다. 바로 오크 머스트 다이 언체인드 (orc must die unchained)가 '그' 게임인데 디펜스 장르를 좋아하는 본인이 즐기기에도 참기 힘들 정도의 게임성을 보여줬다. 디펜스, TPS 요소가 오머다2 보다도 퇴보했다. 과금 유도책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의 재미는 더 반감 된다. 같은 개발사의 게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모습인데 온라인 버전으로 만들면서 개발 과정이 꼬인 듯 싶다. 언체인드의 실패 후 히어로 아카데미 2의 배급을 맡았는데 개발사는 자회사 격인듯 하다. 홈페이지..
오크 머스트 다이 2, 스팀 최고의 디펜스 게임 장르: 디펜스 + TPS구매 조언: 메가팩을 추천. 세일 때 살것.DLC에 쓸만한 트랩이 있고 1편도 재미있다.강력히 추천. 오크 머스트 다이 2는 내가 최초로 200시간을 즐긴 스팀 게임이다. 오래도록 꿈꿔왔던 디펜스 게임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주었다. 근접 3인칭으로 몬스터들을 부비트랩으로 농락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부비트랩들이 역동적인 것들이 많아서 눈이 무척 즐겁다. 끈적이는 트랩을 바닥에 깔고 느려진 적들을 스프링 트랩으로 용암에 던져 넣는 식으로 말이다. 좁은 통로에서는 적을 공중에 띄워 올리는 트랩과 벽에서 튀어 나와 적을 갈아버리는 트랩들을 조합해 연동하는 재미를 즐길수 있다. 몇가지 강력한 트랩들을 주로 사용하게 되지만 맵에 따라 그 활용도가 달라지니 캠페인 모드를 하게 되면 골고루 ..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그럭저럭 잘 나온 멀티 협동 어드벤쳐, 그러나...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일단 컨텐츠의 중심은 전투이며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특정 퍼즐을 풀고 몬스터와 보스를 처리해야 합니다. 전투 와중에 적을 헤치우고 얻는 소울을 통해 각 캐릭터마다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구요. 전반적으로 캐쥬얼하고 대중적인 느낌의 협동 게임이라 전투나 퍼즐 모두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아직 추가 컨텐츠도 나오지 않았고 본편 싱글 플레이 시 총 7~8 시간 가량의 플레이 시간을 보장해 줍니다.협동 멀티가 있지만 현재 나와 있는 맵을 몇 일 돌다보면 쉽게 지겨워지는 수준 입니다. 앞으로 어떤 컨텐츠가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정가 5만 천원 시즌 패스 포함한 디럭스 에디션이 8만 2천원에 달해 컨텐츠나 재미에 비해 가격이 높게 느껴집니다. 시즌패스에 추가 캠페인과 등장인물을 예고하고..
이브 온라인 CCP의 문제점과 펄 어비스의 인수가 기대되는 이유 이브 온라인으로 유명한 CCP. 뛰어난 기술력과 게임성으로 인정받는 게임사이며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높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회사는 이브 온라인을 제외하면 게임이 죄다 망했거나 제작 도중 개발을 포기해 버립니다. 더스트 514와 무려 8년간 개발하다 포기한 월드 오브 다크니스를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겠네요. 명성에 비해 동접수는 3만~4만 정도를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그마저 점점 감소 추세에 있지요. 그 게임성은 놀라우나 대중성을 상실한 나머지 애매한 처지에 놓여 있었던 거죠. 그나마 요즘 VR용으로 개발된 우주 슈팅 게임인 이브: 발키리와 이브: 건잭이 인기를 잠시 끌었지만 크게 판매량을 주도할만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더스트 514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진입 장벽이 높은 이브 온라인과 연계..
인서전시 샌드스톰 베타 관찰보고 발매일 9월 29일예구시 현재 베타 플레이 가능 장점: 레드 오케스트라 + 축소된 배틀필드+ 인서전시 + 데이 오브 인퍼미단점: 최적화 1. 추가점: 인서전시 이후에 나온 같은 개발사의 게임 데이 오브 인퍼미의 병과와 폭격 등의 후방 지원 시스템 그리고 차량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추가 되었습니다. 건물의 문을 부수는 액션이 가능해졌구요. 캐릭터 레벨과 게임 내 화폐가 추가되어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등에 쓰입니다. 게임을 하면 화폐가 주어지구요.2. 희망찬 조언: 전작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중하옵으로 설정 후에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실수 있을 겁니다. 개발사의 전작인 인서전시와 데이 오브 인퍼미를 다 경험해본 바로는 지금 예구를 하더라도 크게 후회는 없을 겁니다. 사후지원과 완성도 면에서 나무랄데 없는 작품..
스팀 초보 필수지식 3. 할인 가격 기록 사이트 1, 2편에 이어 스팀 생활에 있어 유용한 사이트들을 알아보자.알아보자고는 했지만 아래 2개 사이트면 끝이다.그외의 여러가지 사이트들은 필수가 아니며알아봤자 번거롭다. 도과 사이트 같은 것들. 1. 이즈 대어 애니 딜 (Is there any deal) https://isthereanydeal.com스팀 세일 기록이 저장되고 있는 사이트이다. 이거 하나만 알아도게이브에게 심하게 뜯길 일은 없다. 반드시 사용을 생활화하자. 2. 스팀 DB(Steam DB) https://steamdb.info/sales/사실 많은 면에서 위의 사이트보다 낫지만 이 사이트는 조금 공부를 해야한다.둘 다 스팀 생활에 있어 몹시 중요하다. 기존 최저가 확인이 가능하고 아래이미지의 빨간 상자 안에 보이는검색 옵션을 통해 디테일하..